[컨슈머타임스] 패션아울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다음달 9일까지 겨울 아우터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아우터 최저가 퍼레이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웃도어, 여성캐주얼, 이지·진 캐주얼, 유아동 브랜드를 총라하는 이번 행사는 야상점퍼, 패딩, 재킷, 코트 등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아우터를 초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2관 1층에 위치한 아웃도어존에서는 K2, 아이더, 버그하우스의 구스다운 점퍼가 각각 9만9000원에 판매된다. 험멜 다운점퍼(5만9000원), 아식스 다운점퍼(7만4500원), 푸마 경량다운점퍼(9만9000원) 등 겨울 아우터가 다량 준비돼 있다.
마리오아울렛 1관의 각 브랜드 매장에서는 코데즈컴바인 패딩점퍼(2만9000원), BNX 재킷(3만9000원), 톰보이 라쿤패딩(7만9000원), 매긴나잇브릿지 모직코트(9만9000원), 더아이잗 패딩점퍼(9만9000원) 등 인기 아이템을 정상가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잠뱅이, 엠폴햄, 잭앤질, FRJ 등 이지·진 캐주얼 매장에서는 패딩점퍼를 1만5000원에서 5만90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야상점퍼는 HUM과 에비수 매장에서 5만9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마리오아울렛 3관 5층에 위치한 유아동 매장에서는 아가방의 플래잉패딩(1만3500원)을 비롯, 리틀밥독 코트(1만5000원), 페리미츠 웰론점퍼(1만9000원), 베네통키즈 오리털점퍼(6만9000원) 등을 30개 한정 수량으로 초특가 판매한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