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 기른 차두리 |
머리 기른 차두리 '어색어색' 트레이드 마크 반삭발 "굿바이~"
차두리 선수의 머리기른 모습이 화제다.
최근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20살 때 사진을 올렸다.
사진 설명에는 '겁 많고 꿈 많던 시절'이라고 해 놨다. 반삭발 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차두리는 실제 최근 머리를 기르는 중이다.
이는 올 시즌 6년 만에 측면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제3의 축구인생을 걷고 있는 그의 변화의지를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 기른 차두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 기른 차두리 괜찮은데" "머리 기른 차두리 멋있어" "머리 기른 차두리 어색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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