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키퍼 호프 솔로, 남친과 육탄전 다음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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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키퍼 호프 솔로, 남친과 육탄전 다음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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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키퍼 호프 솔로, 남친과 육탄전 다음날 결혼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 호프 솔로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AP,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들은 호프 솔로 지인들 트위터를 인용해 "호프 솔로가 템파베이에서 활약한 남자친구 제레미 스티븐스과 15일(한국시각)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스티븐스는 결혼 하루 전 워싱턴주 커클랜드에 있는 호프 솔로의 집에서 손찌검을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다.

이들은 런던올림픽에서 돌아온 직후인 8월부터 만나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몸싸움을 벌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호프 솔로는 축구 실력 외에도 날씬한 몸매와 수려한 외모로 화보 모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남편 스티븐스는 2002년 시애틀 시호크스에서 프로로 데뷔했으며 난폭 운전과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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