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소셜팬 100만명 돌파 이색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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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소셜팬 100만명 돌파 이색이벤트 진행
  • 문유진 기자 eugen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1월 05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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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국내 최초로 자사 주요 소셜미디어(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의 팬∙팔로워 수가 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SKT에 따르면 페이스북(www.facebook.com/sktworld) 팬 58만1000명, 트위터 2개 채널(@SKtelecom, @SKTworld) 팔로워 31만3000명, 미투데이(me2day.net/t_suda) 친구 10만7000명을 각각 확보하고 있다.

SKT는 지난 2009년 3월 10일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트위터 채널을 개설,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시작했다.

58만 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발행하면 '좋아요' '공유' 등을 통해 1개 콘텐츠 당 평균 30~35만 명의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전달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SKT는 이번 소셜팬 100만 팬∙팔로워 돌파를 기념해 대국민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달 2일까지 '100만 소셜팬 우주선 탑승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고객들의 내년 소망메시지를 자신이 선택한 1호에서 5호까지 총 5대의 스마트폰에 담아 대기권 상공으로 쏘아 올릴 예정이다.

참여 메시지들은 갤럭시S 3(LTE),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베가R3, 아이폰(모델명 미정)에 각각 담겨 다음달 중순경 스페이스 풍선과 함께 대기권까지 발사된다.

박혜란 SKT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장은 "진정성 있는 양방향 소통을 위해 시작한 소셜미디어 기업계정이 기업과 고객을 이어주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고객과 소통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제휴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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