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톡 플러스친구로 대선후보와 친구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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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톡 플러스친구로 대선후보와 친구되세요"
  • 문유진 기자 eugen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1월 01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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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카카오(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18대 대선 후보들이 밝히는 선거 공약과 정책, 주요 활동과 일정 등 선거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2012 대통령선거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대선 주자들은 국민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통해 많은 유권자들과 쉽게 소통이 가능하다. 유권자는 스스로 관심 있는 후보자의 선거정보를 실시간으로 손쉽게 받아볼 수 있게 돼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현재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 선거캠프의 '2012 대통령선거 플러스친구' 운영이 확정됐다. 플러스 친구는 대선 하루 전인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대선 후보들이 다수의 유권자들에게 공약과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대표 모바일 선거운동 채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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