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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새 코치 영입 '삼총사' 뭉쳤다…'뱀파이어의 키스' 기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새 코치를 영입했다.
24일 김연아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김연아는 신혜숙(55), 류종현(44)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신 코치는 훈련 전체 총괄 감독이며 류 코치는 트레이닝 등 훈련 지원을 맡을 계획이다.
김연아의 새 코치 두 사람은 모두 과거 김연아를 가르쳤던 경험이 있다. 특히 류 코치는 김연아의 트리플 5종 점프를 완성시킨 스승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연아의 새 코치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새 코치와 호흡 잘 맞춰가길" "김연아, 새 코치와 만드는 새로운 프로그램 궁금하다" "김연아 새 코치들도 기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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