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세계 미디어 영향력 88위' 랭크
상태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세계 미디어 영향력 88위' 랭크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9월 18일 10시 4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오현(60·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계 미디어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물 88위에 올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선정한 '2012 미디어 분야 100대 인물' 발표에 따르면 권오현 부회장은 올해 처음 순위에 진입해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디언은 권 부회장이 이끄는 삼성전자가 노키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휴대전화 제조업체로 등극했으며, 스마트폰 판매 경쟁에서도 갤럭시S 3를 앞세워 유일하게 애플에 우위를 지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2위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의 딕 코스톨로(48) CEO가 올랐고, 영국 공영방송 BBC의 감독기구인 BBC트러스트의 크리스 패튼 회장과 조지 엔트윗슬 BBC 사장이 각각 3위와 4위, 애플의 디자인 담당 최고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45) 부사장이 5위에 올랐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