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구리 강남빠 '강남 스멜' 사랑하는 화성인 출몰

'미스 구리 강남빠' 화성인이 화제다.

11일 방송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알 강남스타일'이라고 주장하는 성주란씨가 출연했다.

그는 "강남에 산지 4년만에 강남스타일을 정확하게 파악했다"고 주장했다.

강남스타일을 위해 꼭 해야 할 세 가지를 코 성형, 외출시 트레이닝복, 생활용품 렌탈로 꼽았다.

특히 성주란씨는 강남과 강북은 물맛, 음식맛, 심지어 사람의 스멜까지 다르다고 발언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미스 구리 강남빠' 화성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 구리 강남빠, 진정 화성인다", "미스 구리 강남빠, 진정 강남스타일이다", "미스 구리 강남빠, 연출된 거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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