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자기관리남 '화성인 X파일' 등장 "미용 관리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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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자기관리남 '화성인 X파일' 등장 "미용 관리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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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자기 관리남'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과거 SBS '짝'에 출연했던 배수광씨가 '1억 자기 관리남' 화성인으로 등장했다.

'1억 자기 관리남'은 눈, 코, 이마, 광대 등 얼굴 부위만 총 13회에 걸쳐 성형수술을 했다. 성형비용은 총 1억원.

그는 "얼굴에 칼을 대지 않은 부위가 없다. 외모도 경쟁력"이라며 "더 이상 수술할 곳이 없어서 현재는 미용 관리에 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1억 자기 관리남'은 한방성형, 뷰티관리, 네일케어 등 자기 관리에 대한 시간적 금전적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1억 자기 관리남'을 방송에서 접한 네티즌들은 "1억 자기 관리남, 자기관리 종결자", "자기관리에만 너무 신경쓰다보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1억 자기 관리남의 자기관리에 입이 떡 벌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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