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맛살 초밥 '입안의 바다' 느끼기엔 2% 부족한 맛? 사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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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맛살 초밥 '입안의 바다' 느끼기엔 2% 부족한 맛? 사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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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현 맛살 초밥이 화제다. (방송화면 캡쳐)

김준현 맛살 초밥 '입안의 바다' 느끼기엔 2% 부족한 맛? 사연 뭐길래

개그맨 김준현이 맛살 초밥에 담긴 사연을 공개했다.

김준현 맛살 초밥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 코너를 통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 맛살 초밥은 야간매점 첫 번째 메뉴로 소개됐다. 

김준현은 "자취생활을 12년 넘게 하고 있다"며 "초밥이 정말 먹고 싶은데 돈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고 운을 떼기 시작했다.

그는 "또 초밥과 관련된 만화가 한창 유행할 때였다"며 "보면 '오 이 맛은 입 안에 바다가 숨 쉰다'라는 글이 있었는데 그걸 정말 느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돈이 없으니까 생각을 하다가 맨밥을 뭉쳐 겨자 바르고 게맛살을 얹은 후 간장에 찍어먹게 됐다"고 맛살 초밥을 소개했다.

그러나 김준현 맛살 초밥은 붐의 붐플레이크에 밀려 야간 메뉴에 등록되지는 못했다. 

김준현 맛살 초밥에 네티즌들은 "김준현 맛살 초밥을 보고 그에게 힘들었던 데뷔 초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김준현 맛살 초밥 먹어보고 싶어요" "김준현 맛살 초밥 나도 만들어 먹어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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