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붐이 소개한 일명 '붐플레이크'와 김민준의 고파게티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우선 붐플레이크는 건빵을 고르게 부숴 우유와 고루 섞어 혼합하는 초간단 레시피지만 MC유재석과 박명수의 입맛을 단 한번에 사로 잡았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붐블레이크를 맛본 뒤 "간편 밤참계 최고의 맛"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민준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갔을 당시 헤링 스메르레구레라는 요리를 먹은 적이 있는데 내 입맛에 딱 맞았다"며 "덴마크에서 공수해온 통조림으로 파스타를 해먹곤 했는데 통조림이 다 떨어지자 먹다 남은 자반고등어로 파스타를 만들었다. 엔쵸비 파스타 못지않게 맛이 있다"고 고파게티를 공개했다.
MC 박명수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요리 같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붐플레이크, 고파게티 모두 훌륭하다" "붐플레이크, 고파게티 당장 맛보고 싶다" "붐플레이크, 고파게티 무승부"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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