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은 혜림 셀카

예은 혜림 셀카, 원더걸스 '깨알' 등장 "왕따 청정 그룹 인증"

원더걸스 예은 혜림 셀카 사진이 화제다. 

예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예은이랑 혜림이가 셀카를 찍고 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은은 "지나가던 유빈", "결국 바보 삼총사로 마무리"라는 글을 덧붙이며 동일한 시간에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동시에 올렸다. 

처음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의 예은과 그 뒤에 서서 깜찍한 브이자 포즈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 혜림의 모습이 보인다.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을 발견한 유빈이 한쪽 입 꼬리만 올리는 일명 '썩소'를 선보였고, 이에 두 사람은 볼에 바람을 가득 넣은 귀여운 표정으로 화답하고 있다. 

이후 유빈은 예은 혜림 셀카에 합류해 엄지를 추켜세운 포즈를 취했고, 기 존의 두 사람은 불만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다. 멤버들이 셀카놀이에 빠져있음에도 휴대전화에만 집중하고 있는 소희의 모습도 깜짝 등장한다.

예은 혜림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은 혜림 셀카, 깨알같이 멤버들이 다나오네", "예은 혜림 셀카에 선예는 어디에", "예은 혜림 셀카, 왕따 청정한 그룹 인증"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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