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사전 계약 파격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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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사전 계약 파격 혜택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8월 22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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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다음달 13일 ES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기존 렉서스 ES 고객이 신형 ES를 재구매할 경우 2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고, 신제품의 적극적인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든 신형 ES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두 엔진과 파워트레인의 보증수리기간을 4년 10만km에서 6년12만km로 연장한다. 수입차 업계 최대 보증기간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일반 소모성 부품 무상쿠폰 역시 기존 2년4만km에서 4년8만km로 늘린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ES300h(하이브리드)의 경우 관련 시스템 부품은 보증수리기간을 10년20만km로 대폭 연장했다.

다만 이 고객이 차를 타다가 중고차로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경우 혜택을 원래대로 돌아간다. 즉 신차 구입 고객에게만 이 혜택이 적용되는 것.

하이브리드인 ES300h를 사전계약하는 고객은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리터당 1000원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상 기름값이 리터당 2000원 정도라는 것을 감안해보면 50% 이상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셈이다. 

또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1회차 리스료 면제의 혜택을,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주유권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렉서스는 다음달 9일까지 청담동에 ES 전용 특별 쇼케이스 장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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