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세균· 곰팡이 잡는 제습기 어떤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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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세균· 곰팡이 잡는 제습기 어떤게 좋을까?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7월 25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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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는 기온과 습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일반인의 경우 실내 적정온도는 섭씨 23~24도 사이, 습도는 40~60%가 가장 적당하다.

여름철은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습도조절은 필수다.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 악취, 세균번식 등으로 인해 호흡기질환, 알레르기 비염, 그리고 천식을 일으키는 물질이 활성화된다. 또한 피부질환,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며, 가전기기의 잔고장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가습기나 제습기를 활용해 적정습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실내습도가 낮은 경우에는 가습기를, 높을 경우에는 제습기를 이용해야 한다. 제습기는 대기중 습기를 머금은 공기를 물로 변화시켜 생활속 습기를 제거한 공기를 배출하는 기기다.

생활가전 전문업체 위닉스 관계자는 "면역력이 성인보다 훨씬 약한 유·아동의 경우 실내환경이 조금만 변해도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으므로 가습기나 제습기 등을 이용해 습도조절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위닉스는 습기를 인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곰팡이 발생 방지를 돕는 제습기를 선보이고 있다. 위닉스 제습기는 오염과 냄새 걱정없는 마이크로밴 향균물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박테리아, 곰팡이 등 세균증식을 억제하고 물의 오염 및 부패를 방지한다. 또한 저전력, 고성능의 에너지효율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보다 빠르게 습기를 제거하는 터보 제습기능을 갖추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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