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국내 최초로 단말기 자급제 스마트폰인 '갤럭시M 스타일(SHW-M340D)'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슈퍼아몰레드, 9.9mm대의 슬림 디자인, 3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 DMB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갤럭시M 스타일은 통신사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되지 않았다. 소비자가 직접 구입해 SKT, KT 중 원하는 이동통신사를 선택해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M 스타일'은 합리적 가격에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으로 소비자의 편의와 혜택 확대를 위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M 스타일의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됐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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