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한게임은 '한게임 고스톱'의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게임 이용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슈퍼 체인지' 개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화면(800*600)보다 더 커진 새로운 화면(1024*768)으로 개방감을 높였다. 모든 기능을 한번의 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다. 또 내 게임기록을 토대로 게임을 즐기는 성향을 귀엽고 아기자기한 16가지 동물 캐릭터로 표현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게임 중 획득한 포인트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교환하거나 응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포인트는 다시 게임머니로 100% 교환이 가능하다. 경품응모, 토너먼트 참가권, 아바타 90% 할인권 등과도 바꿀 수 있다.
정현주 NHN 캐주얼게임사업부 PD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게임 '한게임 고스톱'이 새롭게 단장했다"며 "유저 중심의 콘텐츠 강화가 개편의 핵심인 만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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