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12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런던 현지에서 직접 응원하는 '2012 런던올림픽 삼성 갤럭시 서포터즈' 10인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올림픽 기간 동안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것 뿐 아니라 삼성 모바일 체험공간 '삼성 모바일 PIN' 등에서 스마트폰 '갤럭시S 3'와 갤럭시노트를 활용해 런던 현장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는 고객들이 삼성 갤럭시를 통해 올림픽을 즐겁게,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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