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신호등'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중국 충칭시 교차로에 있는 신호등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방으로 신호를 보내고 있는 신호등이 다발로 묶여 있다.
어떤 신호에 따라 운전해야 할 지 헷갈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이 신호등은 교차로가 텅 비어 보인다는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설치된 조형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빵 터지는 신호등 사진", "신호등을 무시하고 갈 수 밖에 없네", "처음 보는 사람은 신호를 지켜야 하는 줄 알고 당황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