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스케2' 출신 가수 김소정이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대한민국청소년총연합회과 에스마일컴퍼니, 애니스위치는 한국 교총회관 다산홀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홍보대사로 Mnet '슈퍼스타K2' 출신 김소정을 위촉했다.
대한민국청소년총연합회는 "김소정의 건전한 이미지와,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던 친근한 모습이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들에게까지 신뢰를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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