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1억보너스 쾌척 훈훈… 홍은희 "남편 의견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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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1억보너스 쾌척 훈훈… 홍은희 "남편 의견 존중"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5월 09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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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소속사 직원들에게 1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유준상은 최근 소속사 직원들에게 1억보너스를 지급한 후일담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연예인 활동 시작을 이 회사에서 했다. 당시 매니저가 지금은 회사의 대표가 됐다"고 운을 뗀 뒤 "오랜 시간 나를 도와주지만 해준 게 없어서 미안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실천으로 옮겼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또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한 아내 홍은희 역시 유준상의 의견을 존중했다.

홍은희는 "처음 나온 얘기가 아니다"라며 "남편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연기자들은 잘 살지만 스태프들은 그렇지 않음에 불만이 있었다"고 그동안 뜻이 있어왔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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