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9세 망언 "웃음이 준다"…정찬우 "우리는 죽으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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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19세 망언 "웃음이 준다"…정찬우 "우리는 죽으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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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수지가 나이와 관련 망언을 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미쓰에이의 수지는 '고민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웃음이 줄어드는 것이 고민"이라고 말했다.

수지는 "제가 원래 웃음이 많은 해맑은 스타일인데 시간이 갈 수록 웃음이 줄어드는 것 같다"며 "나이를 먹어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수지는 19살이다. 

이에 정찬우는 "그럼 우린 죽으란 얘기냐"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나이 먹어서가 아니고 나이 또래 보다 바빠서가 맞을 듯", "19세에 나이들었다는 말을 하다니 귀엽다", "29세는 우울증 걸려 죽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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