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주유소간 리터당 휘발유 가격 차이가 최대 446원까지 벌어졌다.
8일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에 따르면 서울 시내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영등포구 SK 경일주유소로 리터당 2445원이다.
서울시내에서 휘발유 가격이 1999원으로 가장 싼 강북구 무폴 노해로주유소, 거성주유소, 강남구 현대 오일씨티보다 446원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두 번째로 휘발유 가격이 높은 주유소는 영등포구 GS SJ상사 여의도주유소(2425원)였다. 이어 관악구 현대 삼화주유소∙강남구 SK 동하석유(2389원), 서초구 GS 강남서초에너지(2380원) 순으로 나타났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