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틸컷 |
배우 김민이 결혼 후 6년만에 연예계로 돌아온다.
김민은 최근 매니지먼트 '具'(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연예계 복귀 준비를 마쳤다. 지난 2006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난지 6년만이다.
김민은 지난 1999년 드라마 '초대' 장미연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정사' '연풍연가' '구명' '울랄라시스터즈' 드라마 '여비서' '태양은 가득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사랑찬가'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과거 서구적인 마스크가 그대로 일지 기대된다" "엄마가 됐으니 더욱 성숙한 연기를 볼 수 있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具는 걸그룹 티아라와 아이돌 그룹 초신성이 에이전트 계약 돼 있는 소속사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