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이혼 사연 "온갖 루머와 추측기사 겁나 회견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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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 이혼 사연 "온갖 루머와 추측기사 겁나 회견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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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패티김이 전 남편 길옥윤과의 이혼 사연을 털어놨다.

패티김은 지난 7일 방송된 SBS2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길옥윤과 1966년에 결혼한 사연과 함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패티김은 "데이트도 없이 결혼했다. 미국에서 귀국한 나와 일본에서 귀국한 길옥윤은 항상 같이 인터뷰를 했고 매일 만났다"고 전했다.

이혼 사연에 대해 "부부 간의 문제로 이혼을 결심하고 온갖 루머와 추측성 기사가 올라올까봐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녀는 "이혼 후 두 번이나 큰 무대에서 기절을 했다. 커튼이 내려오는 동시에 쓰러진 적이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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