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과거 외고 다니던 시절 문제아 였음을 털어놨다.
최근 유준상은 8일 방송될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학창시절 문제아였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유준상은 "어린 시절 나름대로 공부를 잘해서 외국어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문제아가 됐었다"며 어두웠던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이외에도 유준상은 홍상수 감독의 신장 '다른 나라에서'로 칸 영화제에 3년 연속 초청받은 소감과 에피소드들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 현실감 없는 캐릭터에 반해 문제아 였다니 상상이 안된다" "그 유명한 놀면서 공부도 잘하는 학생인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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