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는 지난 7일 낮 12시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장안대학교에 강의하러 가던 중 학교근처에서 화물차에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무단횡단하던 할아버지를 피하려다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했다.
이 사고로 인해 차량은 반파가 됐고 노현희는 사고 후 구토와 극심한 두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고 후 노현희는 바로 학교로 달려가 수업을 진행했고 이후 예정됐던 연극연습 등의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는 열정을 보였다.
한편 노현희는 장안대학교 예술학부 연기영상과의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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