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1:50 싸움꾼…연애는 '초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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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 1:50 싸움꾼…연애는 '초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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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이 패티김의 폭력적인(?) 성향을 폭로했다.

조영남은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패티김은 1대 50으로 맞짱 뜨는 쌈닭"이라고 말했다. 

패티김의 절친한 후배 가수로 초청된 그는 "(패티김이) 1:50으로 싸우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운을 띄웠다. 

조영남은 "패티김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연애경험이 없다"며 "아직도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고 거듭 폭탄발언을 했다. 

네티즌들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네요" "50명과 싸워서 이겼을 듯" "방송 후 조영남씨 괜찮을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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