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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카야 식사, 마주 앉아 카메라 향해 '해맑은 웃음'…선남선녀네~
배우 김수현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식사를 함께 했다.
카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한국과 사랑에 빠졌다(I have fallen in love with 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태프들과 카야, 그리고 김수현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카야와 김수현은 서로 마주보고 앉아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소원 제대로 풀었네!", "카야 부럽다", "나도 카야와 사랑에 빠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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