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첫만남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장동건과 김하늘의 가슴 설레는 빗 속 첫만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만남 사진에는 빗속에서 우연히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만남은 로맨틱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 자체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만큼 주목 받고 있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다가설 두 사람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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