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C 앵커가 청춘들의 멘토로 나서 화제다.
지난 27일 삼성그룹이 주최하는 '2012 '열정樂서' 강연에서 김주하는 20대 청춘들을 위해 자신의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김주하는 다른 뉴스와의 차별화를 위해 세트 구조부터 소품까지 신경 썼던 당시 상황과 뉴스 세트가 없어 스포츠국에 직접 찾아가 스포츠 중계석을 빌렸던 에피소드도 전했다.
김주하는 일에 열중하다 회사에서 실신까지 했다.
김주하의 강연에 청춘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열정樂서'의 다음 강연은 오는 3일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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