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밴드 결성, 떨리는 무대 선글라스 끼고 소화…여성 팬 '콩닥콩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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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밴드 결성, 떨리는 무대 선글라스 끼고 소화…여성 팬 '콩닥콩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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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밴드를 결성해 화제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Beautiful Mint Life) 2012'에서 존박은 밴드를 결성해 무대를 선보였다.

존박은 이날 청바지에 흰 셔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관객들의 환호에 그는 "이런 페스티벌이 처음이라 어색한 눈빛을 가리기 위해 썼다"며 끼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었다.

존박은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로우(Man in the mirror)', 자신의 앨범에 수록된 '굿데이(Good day)' 등을 불렀다.

존박의 밴드 결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장에서 공연을 즐기지 못한 것이 한", "밴드 무대도 멋지게 소화하는 존박", "색다른 모습에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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