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11일 특집 '국민의 생각', 4.11 총선 전국 개표상황을 전하면서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와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이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옥탑방 왕세자'는 12일 두 회가 연달아 방송되며 '짝'은 오는 18일 다시 찾아온 12명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탄다.
지난 5일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는 박하(한지민 분)가 언니 세나(정유미 분)에게 버림 받았다는 기억을 되찾으며 갈등이 심화됐다.
또한 '짝'은 지난 촬영분에서 엄마가 좋아할 것 같은 남자 6호와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 2호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 3호가 출연해 결과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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