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이 딸 유진양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양현석은 사용하고 있는 SNS의 프로필 사진을 딸과 함께 있는 사진으로 바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현석과 유진 양이 함께 산책하고 있던 중 유진양이 깜짝하게 뒤를 돌아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평소 '딸 바보'라 불릴 만큼 '자상한 아빠'로 알려진 양현석이 딸과 같이 있는 모습은 부녀지간의 훈훈함을 더해준다.
양현석 이은주 부부는 지난 2010년 8월 첫 딸 유진 양을 얻었으며, 이들 사이에서는 곧 둘째도 태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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