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회장 "지속 가능경영 펼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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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회장 "지속 가능경영 펼쳐야"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4월 08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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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 회장은 지난 6일 제주도에 위치한 GS칼텍스 스마트그리드 홍보관, GS건설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GS칼텍스 무수천 충전소 등지를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허창수 회장의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정책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실증 단지를 직접 둘러보고 체험함으로써 미래의 녹색성장 기반 확보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허 회장은 "그룹의 주력 사업인 에너지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신기술은 물론 이를 사업화하고 제휴할 수 있는 제반 핵심역량들을 갖추고 녹색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는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 성과의 실증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GS그룹에서는 GS칼텍스와 GS건설이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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