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파업특별편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시청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파업특별편 기사와 관련해 "파업특별편이라는 말은 너무 거창하고 그냥 짧은 안부 인사 정도입니다"라고 밝혔다.
김PD가 링크한 기사에 따르면 무한도전 파업특별편은 15분 분량으로 이날 오후 유투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영상은 지난 2일 정준하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간추린 무한뉴스'에 이어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는 두 번째 영상이다.
이번 특별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두 노개런티로 출연했으며 센스있는 무한도전 특유의 자막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청소비자들은 "드디어 무한도전 보는 거냐", "안부인사라도 좋다. 무도가 그리웠다", "진짜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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