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단명 전문 배우, 이번에는 암환자…'수술해도 못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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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단명 전문 배우, 이번에는 암환자…'수술해도 못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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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가 또 한 번 단명 전문 배우 인증을 할 것으로 보인다.

MBC '오늘만 같아라'에서 김갑수가 연기하는 춘복은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 몰래 수술을 하지만 이미 암이 상당히 진전돼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됐다. 길어야 7개월밖에 살 수 없는 것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갑수 또 일찍 죽는건가요?", "아 역시 단명 전문 배우다", "이제 장수하는 캐릭터 좀 맡으시길", "몇 번 오래 산다고 했더니 또 다시 불행한 역할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갑수는 드라마에서 총 15번의 죽음을 맞이했으며, 지난 2010년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는 출연과 동시에 1분20초 만에 죽어 '최단시간 단명 배우'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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