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30일 베트남 현지 파리바게뜨 해외 100호점을 방문해 "베트남 국민에게도 정직한 맛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선물하고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허 회장은 호찌민시 파리바게뜨 '까오탕점'의 제품과, 직원 서비스 교육 상태 등을 둘러봤다.
또 해외시장 진출 10년을 맞아 '한국의 맛'으로 세계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SPC는 2020년까지 해외 60개국에 3000개의 매장을 열고 2조원의 해외 매출을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0 글로벌 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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