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모델 자밀라가 '급노화' 된 얼굴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성형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는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를 빛냈던 자밀라, 비앙카, 크리스티나, 사유리 등이 출연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자밀라는 "2년 동안 두바이에 있었다"고 근황을 알렸다. 그러나 한때 '군통령'으로 불리던 미모는 온데간데 사라진 상태엿다. 급노화된 얼굴은 자밀라가 맞는 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성형'이라는 주제와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중 "콤플렉스를 가지고 사는 것보다 성형수술을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라며 성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자신의 외모가 평범하다는 망언을 해 출연자들의 질투어린 야유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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