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수입차와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시승센터를 전국 주요도시에서 운영해 주목된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시승가능한 차종을 검색한 후 예약을 통해 수입차와 현대차를 비교시승할 수 있다. 시승센터에서 운영하는 차는 현대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 i30, 벨로스터 등이며 비교시승 대상으로는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도요타 캠리, 렉서스 ES350, 폴크스바겐 골프, 미니 쿠퍼 등 독일과 일본의 주요 차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 같은 파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현대차의 품질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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