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바이오사업 대표(CEO)에 현 바이오사업 최고운영책임자(COO) 폴 콜만을 선임했다.
콜만 대표는 한화케미칼 바이오사업의 최종 의사결정권자로서 운영을 총괄하게된다.
1958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콜만 대표는 바이오젠, 파렉셀 등 바이오기업에서 연구·임상·허가 등 사업 전반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번 인사는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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