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용정보, 신용업계 최초 골프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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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신용업계 최초 골프단 창단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3월 15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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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회장 윤의국. 사진)가 신용정보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고려신용정보는 '고려 골프단'이 14일 남서울CC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고려 골프단'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 했다.

소속 선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데일리ㆍKYJ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최유림(22)과 최은별(22), 최진실(22), 김혜지(26), 이은빈(19) 5명이다.단장은 KLPGA 정회원이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클래스A 멤버인 정은아가 맡았다.

윤의국 회장은 이날 창단식에서 "심판이 없는 골프는 신용사회 구현을 기업 이념으로 하는 고려신용정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포츠다. 알찬 투자로 한국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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