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연합뉴스 |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가장 원하는 근무지는 '자택'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사이트 '알바몬'은 최근 자사에 등록된 약 6만2000여건의 공개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구직자들의 희망근무지 1위는 재택(1만307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재택근무를 택한 알바생들은 총 이력서의 21%에 해당했다.
이어 서울 강남구(4230건), 서울 송파구(1842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1789건), 서울 노원구(1648건) 등이 순위에 올랐다.
특히 알바생들은 '재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서울 혹은 경기도를 택해 지방보다 수도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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