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석 신한금융 신임사장 "신뢰회복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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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석 신한금융 신임사장 "신뢰회복 나설 것"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2월 10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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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신임사장는 "대내외 신뢰회복에 나서겠다"고 10일 밝혔다.

강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합병 10년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CEO를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객이 신뢰하고 스스로 찾아오는 좋은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한금융투자는 여러 대내외 부침 속에 증자와 지속적 수익창출을 바탕으로 자본금 2조원대의 회사로 성장했다"며 "그러나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위상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임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강 사장은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출신이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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