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22기 남자5호가 자기소개 도중 '카멜레온'처럼 모습을 변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 자신을 개인 스타일 디자이너라고 소개한 남자5호는 자기소개 중 갑자기 쓰고 있던 털모자를 벗고 민머리를 드러냈다.
그는 입소 첫 날부터 털모자와 독특한 브로치 등으로 눈길을 끌다가 순식간에 180도 다른 이미지를 선보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남자5호는 변신 이유에 대해 "조금 재미를 줘봤다"며 "하는 일이 뭔가 변화를 많이 주는 일"이라고 설명해 스타일 디자이너다운 면모를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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