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생명보험은 사람들을 돕는 가장 아름다운 사회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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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생명보험은 사람들을 돕는 가장 아름다운 사회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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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는 "생명보험이야말로 고난을 겪는 사람들을 다른 이들이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도와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회제도"라고 밝혔다.

신창재 대표는 지난 14일 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열린 '2024 교보 MDRT DAY'에서 '아낌없이 베풀어서 더 크게 성공하자'라는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

신 대표는 "보험 컨설턴트는 단순히 보험상품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가족)을 살리는(보장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며 "생명보험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고객의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고객에게 재정적·심리적 안정은 물론 삶의 희망을 북돋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타적인 마음으로 고객에게 아낌없이 베풀면 보다 많은 것을 얻게 되고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신 대표는 "보험 영업은 다른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얻어내려는 노력이 아니라 기꺼이 베푸는 노력"이라며 "교보생명이 지향하는 영업문화도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성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눔의 아이콘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배우 신애라의 특별강연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베풂이 이끄는 삶'을 주제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성장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눠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교보생명은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 '꿈도깨비'의 꾸미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형태의 기부금 모금부스도 열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교보생명 FP 200여 명은 십시일반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모금에 참여했으며, 이날 모인 기부금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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