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주는 일명 '해독주스'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노래하는 의사 서재걸은 "우리 몸에 독소가 많이 쌓여있다. 그 독을 해독하는 주스"라며 해독주스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해독주스는 바나나, 토마토, 브로콜리 등을 삶은 후 생수와 소주잔 반 잔 정도의 매실액을 섞어 갈아 만들면 된다.
매실액은 위산과 농도를 맞추기 위해 첨가하는 것으로, 매실액은 따로 물에 희석해 식사 중에 마셔도 좋다.
아침 저녁 1~2잔씩 이 해독주스를 마시면 몸 속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는 효과를 얻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독주스는 조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위장강화, 변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며 암환자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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