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호평, 선관위 꼼수 의혹·무리한 무기수입 비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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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호평, 선관위 꼼수 의혹·무리한 무기수입 비판 "다르다"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1월 29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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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News Tapa)'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첫 방송된 뉴스타파는 '뉴스답지 않은 낡은 뉴스를 타파한다'는 타이틀로, 전국언론노동조합이 해직 언론인들과 함께 만드는 방송뉴스다.

뉴스타파 1회는 지난 10.26 재보선 당시 투표소를 변경한 것에 대해 서울시 선관위의 '꼼수'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타파는 현 정부가 정권 말기 14조원대의 미국 무기수입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 집 앞에서 사과를 요구하다 체포된 MBC 이상호 기자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CBS 변상욱 대기자가 칼럼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 한나라당 탈당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내용 및 현 정부의 레임덕 현상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궁금했던 소식들을 집중적으로 다뤄 좋았다", "속이 다 시원하다", "기존 뉴스와는 다른 것 같다", "다음 방송도 챙겨봐야겠다"는 등의 호평을 했다.

뉴스타파는 유튜브 뉴스타파 채널(http://youtu.be/Biu0OVr5Qhk)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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