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에 4억원이 넘는 티셔츠가 화제다.
영국 런더의 한 제조사가 제작한 이 옷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티셔츠'로 불리고 있다. 한 장에 40만 달러(약 4억4000만원)에 달하는 가격으로 최고급 슈퍼카와 맞먹는 가격을 자랑한다.
이 티셔츠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블랙 컬러에 100% 유기농 면으로 제작됐으며 일반티셔츠보다 이산화타소 발생을 90%줄인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1캐럿짜리 8개의 흰 다이아몬드와 8개의 검은 다이아몬드로 모양을 꾸며진 장식으로 '블링블링'한 느낌을 준다.
다행히(?) 이 티셔츠는 전 세계 어디에도 배송이 가능하며 배송비는 무료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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