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의 핵' 박혜아 "이젠 결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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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의 핵' 박혜아 "이젠 결혼하고 싶다"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1월 28일 0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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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캡쳐화면

'세계 금융의 핵' 박혜아가 주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박혜아는 현재 미국 초대형 은행 웰스파고의 아시아지역 무역 금융 담당으로 홍콩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방송도 출장 차 한국을 찾았다가 출연하게 된 것.

박혜아는 이화여대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최고의 호텔의 홍보실에서 근무하며 중앙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방송에 따르면 박혜아는 국제대학원 졸업 후 자신의 꿈에 대해 의문을 품어 29세에 호텔리어의 삶 대신 미국MBA(경영전문대학원)에 도전했다.

미국 명문 듀크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은 후 미국 필라델피아 와코비아 은행 국제부와 서울지점 대표를 지낸 뒤 현재는 미국의 대형 은행 웰스파고에서 근무하고 있다.

미국과 홍콩에서의 삶을 담은 저서 '서른, 난 아직도'를 발간해 여성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녀는 미혼으로 방송을 통해 "이제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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