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왕 반전몸매…'가꾸기 나름' 누가 그녀를 62세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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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왕 반전몸매…'가꾸기 나름' 누가 그녀를 62세라 했는가?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1월 26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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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왕 드레스로 잘 알려진 디자이너 베라 왕(62)이 환갑을 넘긴 나이가 안 믿겨질 정도의 반전몸매로 주목을 끌고 있다.

베라 왕은 최근 패션 잡지인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화보를 촬영했다.

그녀는 미국 LA 베벌리힐즈 저택 수영장 등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베라 왕은 슬림한 미니드레스는 물론 탱크톱 올인원을 입고 촬영했고 하이힐까지 멋지게 소화해냈다. 1949년생인 베라왕은 중국계 집안에서 태어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맹활약하고 있다.

1990년부터 독자적 패션 회사를 설립한 베라 왕은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웨딩드레스 등을 제작하며 드레스 디자이너계의 거장으로 급부상했다.

한편 베라 왕은 화보 촬영 당시 타이트한 섹시 패션 외에도 가죽 베스트, 롱스커트 등을 입고 패션디자이너다운 자태를 뽐내 스태프들마저 연신 놀라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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